CHAR vs VARCHAR 차이점은?

CHAR와 VARCHAR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문자열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타입이다.

그러나 둘 사이에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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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장방식

CHAR : 고정 길이 문자열, 지정된 길이만큼의 고정 공간을 할당하며, 값이 지정된 길이보다 작을 경우, 공백으로 채워진다.

 

VARCHAR : 가변 길이 문자열,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동적으로 할당, 값이 저장될 때 실제 길이만큼만 공간을 차지한다.

 

공간사용

CHAR : 지정된 길이에 상관없이 항상 고정된 공간을 사용하므로 저장 공간이 낭비될 수 있다.

 

VARCHAR : 저장된 값의 길이만큼만 실제로 공간을 사용하므로 저장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.

 

속도

CHAR : 고정된 길이로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정렬 작업에서 일부 속도 이점을 가질 수 있다.

 

VARCHAR : 가변 길이로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데이터 저장 및 전송에 있어서 더 빠른 속도를 보일 수 있다.